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프 스케어 (문단 편집) == 문제점 == [[https://youtu.be/nXEF1lcW-oQ|점프 스케어가 짜증나는 이유(영어)]] 우선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데 "기분 나쁘다". 경외심이나 작품의 구성이 가진 공포가 아니라 그냥 지나가던 사람에게 왁 하고 사람 깜짝 놀래키는 짓이라 기분 나쁜 장난질에 가깝다. 이런 장난질과 공포 장르를 헷갈리는 작품들이 많다는 게 문제. 공포 장르는 목소리 한 번 안 높이고도 사람들을 소름끼치게 하는 게 가능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으러 화장실에 갔더니 거울에 [[프란츠 카프카|내가 아닌 거대한 벌레가 있었고 모두가 나를 버리려 한다]]는 식으로.] 이런 연출 기법 특성상 '''많이 쓰면 효과가 급감한다.''' 위의 영상에서도 지적되듯 갑툭튀가 자주 나오면 금방 익숙해지고, 놀래키는 게 언제 어디서 나올지 뻔히 보여서 재미가 크게 반감된다. 때문에 점프 스케어는 적당히 사용해야 하며 너무 많이 넣으면 짜증만 유발한다. 코미디물에 [[슬랩스틱 코미디]]가 있다면 공포물에는 점프 스케어가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적절하지 못한 타이밍에 넣어도 안 된다. 점프 스케어는 보는 이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의표를 찔러야 효과가 좋다. 적절한 때에 관객을 놀래키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잘못 넣으면 쌓아온 몰입도가 한 방에 날아가며 분위기까지 깨는 결과를 초래하니 신중하게 때를 맞춰 넣어야 한다. 작품의 낮은 퀄리티를 점프 스케어로 때우려 하는 감독이 많다는 비판도 있다. 제대로 된 긴장감 조성도 하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이 기법을 계속 사용하는 패턴으로 굳어져 욕을 먹는 것. 거기다 이전에는 중요한 장면에서 중요한 것으로 놀래켰다면, 요즘은 중요한 장면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것으로 놀래켜서 더 욕을 먹고 있다.[* 예를 들자면 예전 영화는 좀비에게 쫓기다가 좀비가 놀래키지만, 요즘 영화는 좀비에게 쫓기다가 바람에 쓰러진 의자가 놀래킨다.] 대표적으로 [[나이트메어 시리즈|나이트메어]] 리메이크, [[폴터가이스트]] 리메이크는 아예 '''[[신성모독]]'''이란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까였다. 작품 외적인 단점이라면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조금 놀라는 정도는 괜찮겠지만, 심장이나 혈압에 이상이 있는 노약자라면 위험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포 요소가 있다는 경고문을 삽입하기도 하고, 유튜버들이 공포 게임 플레이를 편집해서 올릴 경우 점프 스케어 알림을 화면에 띄우는 등의 방식으로 이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어 조회수를 확보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런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알림이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로 비판받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두 입맛 다 맞춰 주려고 점프 스케어 타이밍 자막을 넣은 영상과 넣지 않은 영상으로 나눠서 올리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